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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1.12
21
화요일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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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대자연만이 용서할수 있다, 이 시대를  살다보면 때론  자신이 피해자 되기도하고  가해자 되기도 한다, 따라서 누구를  용서하고 말고가 없다, 그 판단은 대자연만이 할수있다, 누군가가 잘못을 했다면  그 대가를 반드시 받게 해야한다, 인간은  죄를 지은 인간을 용서할 자격이 없다, 영화 "오늘"에서 처럼  가족을 자동차 사고로  죽인 가해자를 두고  피해자가 " 저 사람을  용서해 주십시요"하고 기도를 하지만 사실 이것은 진정한 용서가 아니다, 용서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대자연이다, 만약 가족을 죽인 사람을 진심으로 용서했는데  가해자가 웃고 있다면  분노하지 말아야 한다, 그 모습을 보고 격분한다면 나는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 증거가 된다, 그러므로 누군가 내게 큰  죄를 저질렀다면  그를 위해 하나님 부처님 혹은  대자연에게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바른 용서가 아니라는 얘기다, 그럼 누가 사람을 죽인 살인자의  죄를 묻거나 용서할까? 오직  사회법에 맡겨야 한다, 자식이 누군가의  잘못으로 죽으면 누가 가장 마음이 아플까요? 부모이다,  남편이 뺑소니 사고로 죽으면  누가 아플까요? 가해자보다 부인이나 가족이 더  아프다, 그런데  우리는 왜  가해자를 용서해야 할까?아픔은 당한것은  바로 나  자신이기때문에  진정으로  용서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나다, 내가  왜 이런 아픔을 겪고 있는지 그  원인을  빨리 찾아서 치유하는게  급선무이다, 다시 말하면 가해자를 용서할것이  아니라  내가 용서 받아야 한다, 인생의 진리는 내가 어떤 아픔을 겪었다면  그 원리를 빨리 찾아서 내가  나를  용서하도록 해야한다, 그래야만 빨리 상처가 치유된다, 왜  그럴까? 내가 바로 죄인이기때문이다,  진정한 기도는 남탓하는것이 아니라 대자연이라는 절대자에게 " 나를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하는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다,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아는것이 참된 용서이다, 누군가가 잘못을 지적하면  사람들은"내가 뭘 잘못했지" 라고  반문한다, 그럴때 지혜인데 그런  시련을 겪어도 스스로 그 원인을 찾지 못하면 스승을 찾아서 조언을 구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자신에게 어려움이 자꾸만 올것이다, 이처럼 자신에게 나쁜일이 발생하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제대로  정리하고  나면  두번 다시  그런일이 생기지 않고  행복이 찾아온다, 그런데 이런 과정을 잘못 처라하면  필연적으로 나쁜일이 자꾸 일어난다, 나쁜일도 또  다른 나쁜일을 끌고 오는 예고장이므로 나쁜일을 한번이라도 겪으면  완전히 해소해야만 한다, 한번쯤 눈을 돌려 주변을 살펴보면,  교통사고 당한집안은  또 당한다, 한번 병원간 사람은  수시로 가게 된다, 죄를 짓는사람이 또  죄를 짓는다,  왜  이런일이 반복생길까?  자신에게 생긴 문제를 깨끗하게 해소하지 못햇기때문이다, 직장도 마찬가지로  욕먹는 사람은  계속 먹고,  사기당한 사람이  또 당하고 ,  도둑맞은 사람이 또 맞는다, 원인은 뭘까? 그런 일을 당하고  원리를  파악하고  빨리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부를  통해 이를  깨우치지 않으면  불행이나  나쁜일에서 완전히 벗어날수없다, 가장  헛된말이 남을  용서한다는 말이다, 용서의 반대말은  복수인데 원래 이것은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  대자연만이 할수 있다, 어리석은  인간의  지혜로 판단할수 없는것이다, 그로므로 인간의 분별력으로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복수를 한다는건  있을수 없다, 따라서 인간은  용서하면 더욱더 나빠진다, 누군가를 용서하면 마치  선심을 배푸는것 같이 보이지만  그로인해 더 큰 피해를 볼수 있기때문에 함부로 용서를 해서는 안된다, 용서를 구한다면 자신에게 구하는것이  정답일것이다,< 자세한것은 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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