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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을 내것으로 받아 들여라, 당신앞에 선한것과 악한것이 동시에 놓여 있다고 가정한뒤 묻겟다, 당신은 선악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일반적으로는 남을 이롭게 하면 선한것이고 해를 끼치면 악한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어떤가? 살다보면 나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선이고 남의 입장에서 보면 악이 되는일이 많다, 대개 선악의 기준은 인간의 양심에 호소 하지만, 이 또한 개인의 이기심에 의한것이므로 올바른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될수는 없다, 그럼 누가 선악을 결정할까? 불교에는 마음이 선악을 구분한다고 하고 기독교에서는 절대자인 하나님만이 오직 선악을 판단할수 있다고 한다, 불교는 악을 멀리하고 선을 쫓는다는 의미에서는 그 기준이 기독교보다는 타당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인간의 양심에 의존하기 때문에 미흡하다, 그리고 기독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는 신적 전재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둘다 명확한 선악을 판단할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그럼 누가 선악의 기준을 가를수 있을까? 만약 누군가가 순간마다 옳고 그름과 선악을 명확하게 판단할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면, 그는 인간이 아니라 거의 신의 경지에 있다고 할수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단지 인간의 눈으로 선악을 판단하지 말라는것이다, 그럼 누가 선과 악을 규정할수 있을까? 오직 우주를 관찰하고 있는 전지전능한 대자연만이 판단할수 있다, 왜냐하면 대자연은 신적 존재가 아니라 세상의 이치를 관활하는 진리 그 자체 이기때문이다,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이 져서 가을이면 열매를 맺는다, 이처럼 이 세상은 대자연의 법칙에 의해 쉬지 않고 움직인다, 따라서 대자연의 법칙을 따르면 선이요, 역행하면 악임을 알았던것이다, 인간은 자신과 맞지 않으면 쉽게 배신한다,하지만 대자연은 백년 천년 억만년 동안 단 한번도 약속을 어기지 않았다, 그런데도 인간들은 대자연의 진리를 잊고 산다, 인간의 잣대로써 옳고 그름을 굳이 분별하지 않아도 대자연이 알아서 판단하고 그에 대한 선악의 업보를 내린다는것이다, 얼마나 큰 깨달음인가? 지금 이순간 대자연의 진리를 내것으로 받아들이면 당신은 백배 행복해질것이다< 자세한것은 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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