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1.12
10
금요일

2021.12.10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부부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행복하게 살려면 말과 행동을  존중하고 배우자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해야 한다, 부부는 모자라는것을  서로 채워주기 위해 만난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  부족한것을 채워줘야 한다,  하지만  환경 성격이  다른 집안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하루  아침에 마음을 채워 준다는건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맞춰가는것이 부부다, 요즘 젊은 부부는 개성이 강하고 뚜렷해서 조금만 서운하면 사네, 마네, 한다. 이게 무슨 부부인가?  남편이 바깥일이 풀리지 않거나 몸이 아프면 부인에게도 책임이  있고,  반대로 부인에게  일이 생겼으면 남편에게도 책임이 있다, 이것은  상호 책임이라한다, 이것을  제대로 모르고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건  누워서 침 뱉는 것과 다름없다, 이런 부부는 행복은 커녕 복도 찾아오지  않고 재물도 따르지 않는다, 부부는 어떤 하찮은 일도 서로  마음을 툭 털어놓고 대화를 해야한다, 부부는  한 이불덮고 사는 존재, 평생  살을 섞고 사는 존재이다,  둘 사이에 감추는것이 있다면 함께 살 이유가 없고, 서로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면  부부 될 자격이 없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서로가 존중하면  상대의 이야기가 잘 들린다,  존중하지 않으면 상대가 무슨말을 하는 조차 모른다, 대화중에 정신은 딴데 있기때문에  좋은 말을 해고 쇠귀에 경 읽기가 된다, 서로가 뭔가를 의논할때 :여보 내 생각은 이러이러 하는데  당신 생각은 어때요" 또한 아이한테도 "아들아 내생각은 이러 하는데 네 생각은 어때?" 라고 물어보라, 우리가  살면서 누군가에게 이렇게 묻고 대답한다면 남으로부터 큰 존경을  받을것이다, 이런 대화법을 배우자, 자식, 직장동료, 친구에게 적용 해보는것은 어떨까? 여기에는  상호평등의  법칙이 숨어 있다,<자세한것은 통찰과 역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