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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배움의 연속이다,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던 복지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때이다, 대부분은 복지사업을 봉사하러 가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분한테 물었다, 봉사라는 건 어떤 의미입니까? 양로원이나 장애인들이 있는 복지 시설에 가서 돕거나 양식과 연탄등을 나누어 주는일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듣으면서 정말 난감이다, 이것이 봉사가 아니다, 이것을 봉사라고 계속 하다보니 이 나라에 복지수급자가 끊임없이 나오고, 나중에는 자신이 복지수급자가 되는것이다, 그럼 봉사가 아니라면 무슨 이유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그 곳을 갔을까? 정답은 그들을 통해서 뭔가 배울것이 있기때문에 간다는것이다, 달리 생각하면 현재 내가 힘들기 때문에 그들을 돕고 그속에서 삶이란 무엇인가를 깨닫기 위해가는것이다, 부자는 가난하고 힘든 사람의 심정을 잘 모른다,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들의 행동은 한갓 적선에 불과하다, 가진자의 오만이다, 그러므로 봉사하러 가는 사람은 자신도 어렵지만 그들을 도우면서 그속에서 삶의 깨달음을 얻는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들처럼 노후를 보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해야 한다는것이다,불교의 보살처럼 착한일만 하고 그속에서 느끼는것이 없다면 봉사할 필요가 없다, 봉사를 하면서 봉사로 끝내지 말고 무엇이든 배우라는 것이다, 우리가 뉴스를 통해 어려운 사람을 접한다, 병든 사람의 이야기, 노숙자, 사업 실패, 등등이다, 그들의 어려운 삶이 내 귀에 들린다면 지금 내 삶도 어느정도 힘들다는 말이다, 어쩌면 그들처럼 나 또한 30%는 곤란을 겪고 있는지도 모른다, 세상은 3;7의 법칙으로 움직인다, 부유한 사람은 그들의 삶에 눈꼽만큼도 관심없다는걸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뉴스에 암환자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몸이 불편한 사람은 그 정보를 눈여겨 보겠지만 건강한 사람은 관심조차 없을것이다, 뉴스를 듣고 암의 대한 정보는 30%에 불과하지만 자신이 진짜 암환자가 되면 그에대한 관심도가 70% 이상이 된다, 이렇듯 자신과 직접 관계되는 일에 그 이상의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얘기다, 이러한 법칙은 암이나 치매 중풍 등등 모든 해당된다, 그러므로 남을 도울때는 돕는다고 생각을 버리고 자신도 그일을 함으로써 무언가를 얻고 배운다는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한다, 만약 사람들이 이러한 대자연의 법칙을 깨치지 못한다면 우리 국민 모두 복지수급자가 될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현장에 가서 무엇을 공부하고 무엇을 깨닫고 와야하는지 이런것들을 명확하게 알아야한다, 봉사를 갔다오면 자신의 에너지가 좋아져야 하는데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가엾다, <측은하다,>고 만 여기는 건 올바른 생각이 아니다, 그걸보고 배워야한다, 이것이 진정한 신 패러다임의 복지 사업이다, 말하자면 복지수급자가 된 사람에게 그가 왜 이런 처지에 있는지 깨우칠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것이다<자세한것은 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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