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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관은 왜 중요한가: 어떤 철학자는 전생이 있다고 하고 어떤 철학자는 없다고 말하지만 내 기준으로 볼때는 전생이 있다,물론 믿든 안믿든 개인의 자유이지만 믿는 쪽이 훨씬 낫다, 전생은 불교관이나 유교관으로 풀어보면 이해 하기가 쉽다, 만물의 생성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그에따라 결과가 나타난다, 연기법은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는 말처럼 한번 결정된 인연은 결코 바꿀수 없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이 나 사주를 얼마든지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바꿀수가 있다는것을 뜻한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중에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인연, 손해되는 인연, 바람처럼 스쳐가는 인연들이 있다, 하지만 누가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인연이지, 만나서는 안될 인연이지 어지간한 내공이 없고 도인이 아니고서는 알아내기가 힘들다, 남이 가진 생각이나 의도를 파악하려면 먼저 지혜를 증득하기 위한 바른 수행을 철저히 해야 하는데 대부분 그렇지가 못한다, 그러다 보니 귀가 얇아서 남이 좋은 소리를 하면 홀딱 넘어가서 잘 속는다, 요즘 사이비종교 단체가 많은것도 이때문이다, 자신에게 정말 이익이 되는 가르침인지 손해가 되는 가르침인지 제대로 알지 못해서 생긴일이다, 사람은 기억의 동물이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뉘우치지 않는건 자신의 미래에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이와달리 자신이 한 실수나 잘못을 반성하고 참회하는 사람은 성장할수있다, 불교의 참회나 기독교의 회개는 이런 관점에서 보면 매우 중요한 가르침아다, 따라서 전생과 내생의 삶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현생의 삶이 내생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현생의 삶을 더 성실하고 착하게 살수있다, 반대로 전생과 내생을 믿지 않는 사람은 믿는 사람보다 현생을 아무렇게나 살 확률이 높다, 그런데 부작용이 있다, 전생과 내생 그리고 유교의 운명론에 집착하면 종교나 무속에 깊이 빠져서 잘못된 길로 들어설수 있기때문에 경계 해야한다, 왜냐하면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므로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 이 순간 이기때문이다, 그런게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자신의 전생과 운명에 관해서 과도하게 집착을 한다, 왜 그럴까? 대개 전생을 미신으로 치부하지만 많은 심리학자들은 전생을 두고 가장 깊은 무의식의 세계라고 말한다, 그들은 최면 감수성을 이용하여 전생 체험을 짧게 유도한다, 심리학자들이 괴로움이나 우울증이 빠진 사람들에게 이를 유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생 체험이 지금의 자기를 이해하는데 가장 빠른 수단이기 때문이다, 체험을 통해 지금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함이다, 대개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은 전생에 대해 그다지 궁금해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남들보다 사는게 힘들거나 어려운 사람은 매우 궁금해하는 경향이 잇다, 이들은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전생 체험에 나서기도 한다, <자세한것은 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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