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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어놓고 팥을 기다리지는 않는가: 부모들은 습관처럼 자식한테 하는 말이 있다, " 이 놈들아, 나는 너희 나이 때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 물론 강요의 세대를 살아온 자유분방한 오늘날의 젊은 이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것도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젊은 이들이 부모 세대들을 함부로 꼰대 취급하는것도 큰 문제이다, 이들이 그저 고뇌 하기만 할뿐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할줄 모른다, 이기적인 성향이 너무 강하다보니 남의 대한 배려심도 극히 부족하고 의지력도 약하다, 이 모든것이 어릴때 수동적으로 키운 교육 방법탓은 아닌지 모르겟다, 요즘은 가정 형편이 힘든 학생에게 장학금이라는 학비도 잇어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과거 부모세대들은 대학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가지 못했다, 심지어 대학 갈려면 소를 팔아야 했을 정도이다, 이처럼 젊은 이들은 충분한 공부할 여건들을 가지고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있다, 심지어 부모 잘만나서 금수저로 채여나고 누구는 부모 잘못만나 흙수저로 태여났다고 투덜대는 걸 보면 이 나라 앞날이 불안할 정도이다, 요즘은 백세 시대이다, 이토록 긴 세월을 살아 가려면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적어도 20년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기초가 탄탄한 건물이 오래 견디듯이 인생도 기초가 탄탄해야한다, 눈앞에 이익만 보고 산다면 노후는 힘들수 밖에 없다, 대자연의 이치는 간단하다, 씨를 뿌린뒤 물을 주고 잘 갈무리해야 열매를 맺는다, 이처럼 인생도 단단히 기초위에 기반을 세워야 알찬 결실을 맺을수 있다, 인생 설계에서 중요한 때가 바로 20대이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20대는 열심히 공부하고 30대는 좋은 인연을 만나서 도약을 꿈꾸고 40대 이후에는 결실을 맺도록 해야한다, 인생이란 기찻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20대 학업과 인격형성을 소홀히 한 사람은 40대 이후부터 다른 사람과 엄청난 격차가 벌어질수밖에 없고 이때부터 고단한 인생과 순탄한 인생으로 갈라진다, 당신은 어떤 인생을 원하는가? 콩 심으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속담이 있듯이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있는건 마치 콩을 심어놓고 팥을 기다리는것과 같다는 걸 명심하라<자세한것은 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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