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인성교욱이 인생을 가른다: 한국 부모들은 자녀들의 미래가 어떤 대학에 가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이주 짙다, 실제로 90년대 이전에는 명문대 진학이 곧 출세로 이어졌다,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것이다, 주위를 보면 명문대 졸업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도 제대로 직업을 갖지못한 젊은 이들이 많다, 이것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학력만 능주의가 빚어낸 하나의 모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제도는 갈팡질팡하고 있고 부모들은 모순된 교육제도에 목매고 있는 실정이다, 좋은 대학 들어간다는건 남보다 공부를 조금 더 잘한다는것뿐이지 능력이 뛰어나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것보다도 중요한것은 개인의 인성과 창조능력이다, 요즘 학교에서 아이한테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 오라고 하면 . 학교가기 바빠 책 읽는 시간이 없는 아이를 대신해 엄마가 책을 읽고 쓰기도한다, 이런 사소한 일들이 아이에게 조금만 힘든 상황이오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지레 포기하는 경향이 많은것도 이 때문이다, 부모의 과잉보호로 인해 이기적 성향이 아주 강하고 인성공부가 되어있지 않아서 사회에 융합하지 못하는것은 물론, 적응 못하는 아이들도 의외로 많다, 좋은 대학 나오다보니 좋은 환경 높은 연봉주는 대기업만 선호하지만 대기업은 인재가 넘쳐 그 들을 채용하지 못하고 있다, 기업은 공부 잘하는 젊은이를 원하지 않고 창조적이고 예절 바르며 좋은 인성을 가진 젊은이를 원한다, 이처럼 사회는 공부만 잘하는 젊은이를 원하지 않고 있다, 자기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는 젊은이들이 의외로 많다, 학벌에 얽매이지 않는 시대가 도래한것이다, 따라서 공부는 중요하지만 개인의 인성공부와 창조적인 능력 배양에 더욱더 힘을 기울여야한다,< 통찰과 역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