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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가책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동물과 달리 사물이나 현상을 앞에 놓고 생각을 통해 분별하는 능력인 지성을 가지고 있다, 지성은 사람의 성장에 가장 필요한 원천이다, 사리분별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두고 우리는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못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생각없이 넋 놓고 사는 사람을 가르키는 말이다, 이런 사람과 대화를 하면 그야말로 숨이 꽉 막혀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알아듣지 못한다, 왜 그럴까? 숲을 보지는 못하고 나무만 바라보는 어리석음 때문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애초부터 지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지성을 증득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책을 많이 읽어서 지식을 쌓고 마음 순련을 열심히 하면 된다, 이로인해 성숙한 정신과 지식이 합일되어 나중에 지성으로 바뀌게 되면서 사물을 판단할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 어떤 친구가 건설공사에서 입찰보는 일을하는데 입찰이 끝나면 상대로 부터 가끔 리베이트를 챙겨준다고한다, 이때마다 양심의 가책을 많이 느낀다고한다, 요즘사회는 소통시대다, 소통이란 대화만 뜻하는것이 아니라 물질과 일 정신을 나누는걸 말한다, 즉 무언가를 주고받는 사회라는 뜻이다. 따라서 나의 견해는 외국처럼 합법적으로 리베이트를 인정한다면 오히려 기업이 더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것이다, 실력으로 경쟁하는 사회속에서 리베이트는 일종에 성과급과 같기 때문에 얀심의 가책을 받을 필요없다, 문제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리베이트를 주고받는것이다, 리베이트는 사회를 움직이는 하나의 축이다, 서로가 눈감아 주는것보다는 오히려 정정당당히 리베이트를 주고받으는 사회가 더 좋다는 얘기이다, 어둠속에서만 주고 받으니깐 이것이 나중에 뇌물이 되는것이다, 정당한 리베이트를 받앗다면 애써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이일을 계기로 더 좋은 성과를만들면 된다< 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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