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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자신에게 해를 끼친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은 사실 힘들다, 원수를 사랑할수있다면 당신은 이미 중도를 증득한 붓다의 경지에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성경에 원수를 사랑하라와 불교의 중도사상을 전적으로 부정한다, 자신한테 해를 끼친 원수를 사랑하라는 건 기독교의 허황된 가르침이라고 할수있다, 기독교인들은 신자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설교하면서도 정작 그 원리를 가르켜주기는 커녕 오직 강요만 하는데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가 안고잇는 심각한 모순이다, 만약 우리가 원수를 사랑한다면 어쩌면 이 세상에 살인자 강도 사기꾼 도둑들이 넘쳐날것이다, 그들을 사랑하라고만 강요하지만 원수를 사랑할수 있는 방법은 모르고 있는것은 아닐까?누군가가 자식을 빼앗은 원수를 사랑할수 있는가? 라고 당신한테 물는다면 어떤 대답을 할수 았을까? 몇해전 세월호 침물로 인해 400명의 꽃다운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부모님들은 원인을 제공한 성장과 이나라의 정부에 대해 어떤 감정을 지녔을까? 그런데도 기독교들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목이 터져라 설교하고있다, 듣고보면 참 좋은 말이기도 하지만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이다, 사람이 사랑받기 위해 먼저 갖추어야 할것이 있다, 이것을 알면 원수를 사랑하고 남는다, 먼저 원수의 바른 정의를 알고 난뒤 사랑의 원리를 알아야한다는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진짜 원수는 전생에 빚진 인연의 고리로 인해서 현생에 만난 사람이다, 그럼 전생의 원수는 누구일까? 남편이나 아내 혹은 자식이나 형제 친구이다, 그들은 전생에 지은 업을 서로 갚기 위해 현생에 만난다, 그러므로 원수는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가르키며 항상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사람이다, 그래서 사랑하면 서로 원수가 되는것이다, 부부싸움을 하는 부부들이 가끔하는 말이 저놈영감 저놈 원수덩어리 빨리 안죽나, 심지어 자식이 애먹일때 저 원수같은 놈 누구 닮았지, 비록 원수이지만 답답할때 내 뱉는 말속에 깊은 애정이 들어있다, 그렇지 않는가? 이처럼 원수는 트릭을 쓰면서 사랑스럽게 다가온다, 이때 원수를 사랑하면 행복해진다< 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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