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1.11
02
화요일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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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소리가  진정한  도움이다,힘들다고 해서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는것은    비굴한 삶이다,    이런  사람은  가난속에서  영원히  벗어날수 없다, 이런  경험이 잇을것이다, "나는 그  사람이  어려울때  김치도  담가주고 쌀도 주고  빵도 줬다" 그런데 어떻다는  말일까?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뜻이다,  뭔가  배신을  당했기때문에  이런 소리를 한다, 마음으로  도와야 하는데  물질로 도왔다고 착각하니까  역으로 두들겨 맞게 된것이다, 왜냐면  그  사람이  스스로  깨달을수 있는 기회를  일시적으로 물질의 도움으로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힘들다고해서 남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는것은 비굴한  삶이다, 차라리  어려울때  쓴 소리를 하는 사람이  진짜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얘기다, 물론  도움도 주고  쓴소리도 하는  사람이면 더  좋다,  그렇지 않고 경제적인 도움만 주고  제대로된  가르침을 주지 않는다면  그를  지옥에 빠뜨리는 것과  다름없다, 당장  굶어죽지 않으면  도와주지 않는것이  더  좋다,  경제적 도움을  주되  올바른 길을  갈수있도록  잘  인도하는것이  진정한 도움이다,  이것을  지금의  우리 정부와  정치인들이  함께 해야한다< 통찰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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