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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5
18
화요일

익명 또 다시 다툼

Anonymous 작성
8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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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의견차로 싸워버렸다. 그는  늘 그렇게 나의 말투와 행동으로 꼬집어서 지적 하기 시작했고 나는 그의 행동과 말투에 이해하지 못해 말다툼을

이어나갔다. 도대체 몇번인가 이런 말다툼 들이 모든 걸 다 던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그러한 말다툼 끝나고 난 후 그는 나에게 아무렇지 않은 척 전화를 걸며 나에게 행동했고 나는 차갑게 대해주었다.

사실 더 메몰차게 행동 하고 싶었지만 아직까지는 이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나 보다.

그놈의 사랑 때문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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