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1.04
20
화요일

21.04.20.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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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간만에 일기를 쓴다.4일만에?금요일날 쓰고 쓴적이 없네
4일만에 쓰는거네~일단 나는 공부를 하다가 시간을 보고 24시가 되기전에 쓸려고 부랴부랴
잠시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ㅎㅎ
너는 지금 자고있을까?진짜 진짜 자고 있을까?눈떠있을까?일하고 있을까?궁금하다ㅋㅋ
늘 글로 쓰고 이야기 하는거지만 제발 잠을 많이 깊게 푹 잤으면 좋겠다
내일 우리 또 보기로 했어~꺄~나의 급발진을 받아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시간이 없잖아...어쩌다 보니 200일이 코앞이고 그냥 넘어가기엔 아쉽고
겸사 겸사 이럴때 보자는거지...^^
오늘 너의 돌발 행동??멘트?에 꽤나 당황 했습니다 ㅋㅋ 귀여워 ㅎ 하여간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구나...근데 나 지금 컴퓨터 앞에서 일기를 쓰는데 자꾸 근처에서 탄내가 난다?
근데 뭐 태우거나 그럴게 없는데 찝찝해 죽겠어;;;;계속 컴퓨터 주위에서 킁킁 거리고 있다..
오늘 영통 너무너무 좋았습니다~달콩이도 봐서 좋았구~너도 봐서 좋았고~
맥주 한잔에 취해서 날리는 멘트도 귀엽고 오늘 따라 유난히 더 사랑스럽고 나를 당황시켰어~ㅎ
장난반 진심 반인데 밧줄같은걸 천천히 만들어봐 ㅋㅋㅋㅋ 나중에 위에서 밖으로 좀 내려줘
타고 올라가게 ㅋㅋㅋ 저 그런거 좋아합니다~ㅋㅋ 상상만 했는데 재밌다 ㅎㅎ
글을 쓰면서 너 생각이 나...그래서 벌써 보고싶다...진짜...보고싶다..ㅠㅠ
매일 단 한순간도 거짓말 안하고 너 생각을 안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것같아...
이것은 과연 좋은걸까...?나쁜걸까...?ㅋㅋ 갑자기 생각이 듬 ㅎ
오늘 하루도 너도 나도 고생 했습니다.내일 서로 일찍 일어나서 봐야합니다~
헤헤~이만 일기를 마무리 할게 오늘 하루 고생했고 잘자고 좀잇다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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