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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일도 없지만 죽고싶다.
아무 것도 안 한 채로 있고 싶다.
다 때려치고 그냥 어디론가 혼자 가고싶다.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고 싶어진다.
눈물은 나오지도 않고 점점 가슴 한 켠이 아파온다.
어쩔 수 없이 너무 하고 싶어서 딱 5번만 했다.
하얀 피부가 피로 점점 물들어가는 게 좋다..
기분이 좀 나아진 듯 하다.
아대로 가려둔 내 팔목을 언제까지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숨길 수 있을까
언제까지 숨겨야할까
사람들은 날 몰라도 너무 모른다
활발하고 밝은 애라니
말도 안 돼
아무 것도 안 한 채로 있고 싶다.
다 때려치고 그냥 어디론가 혼자 가고싶다.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고 싶어진다.
눈물은 나오지도 않고 점점 가슴 한 켠이 아파온다.
어쩔 수 없이 너무 하고 싶어서 딱 5번만 했다.
하얀 피부가 피로 점점 물들어가는 게 좋다..
기분이 좀 나아진 듯 하다.
아대로 가려둔 내 팔목을 언제까지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숨길 수 있을까
언제까지 숨겨야할까
사람들은 날 몰라도 너무 모른다
활발하고 밝은 애라니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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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Hwa님의 댓글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그 소리를 나 혼자서 들어
깨어질 듯이 차가워도
이번에는 결코 놓지 않을게
아득히 멀어진 그날의 두 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어김없이 내 앞에 선 그 아이는
고개 숙여도 기어이 울지 않아
안쓰러워 손을 뻗으면 달아나
텅 빈 허공을 나 혼자 껴안아
에어질듯이 아파와도
이번에는 결코 잊지 않을게
한참을 외로이 기다린 그 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영원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
수없이 잃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네 이름을 알아
멈추지 않을게
몇 번 이라도 외칠게
믿을 수 없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아이유 - 이름에게
이거 듣고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할께요!! 이렇게 외쳐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그 소리를 나 혼자서 들어
깨어질 듯이 차가워도
이번에는 결코 놓지 않을게
아득히 멀어진 그날의 두 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어김없이 내 앞에 선 그 아이는
고개 숙여도 기어이 울지 않아
안쓰러워 손을 뻗으면 달아나
텅 빈 허공을 나 혼자 껴안아
에어질듯이 아파와도
이번에는 결코 잊지 않을게
한참을 외로이 기다린 그 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영원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
수없이 잃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네 이름을 알아
멈추지 않을게
몇 번 이라도 외칠게
믿을 수 없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아이유 - 이름에게
이거 듣고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할께요!! 이렇게 외쳐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최금철님의 댓글
당신은 이세상에 둘도없는 존재입니다 소중해도 너무너무소중한분입니다 상대들의 행동과 말에 너무 치우치지말고 그냥듣고지나가세요 당신이 성장하는데 재료가 됄수있고 그런거예요 그리고 성장하는데는 누구나 조금 힘드는겁니다 힘든뒤에는 분명좋은 날도 올것입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세상은 당신들이 세상을 이끌고 가야돼는겁니다 지금 내코앞만 보지말고 조금 멀리보면 앞으로의세상은 당신들이 만들어 가는겁니다 파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유트브에 가시면 정법강의라고 있습니다 당신이 궁금하고 필요한질문 쳐서 듣고 조금나마 도움이돼시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