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5-6일 토요일

오늘의 일기는 어제 금요일과 토요일을 합쳐서 쓰는거다
어제일과 왠지 오늘일이 이어질것같아서 안썻는데 음...역시나?ㅋㅋ 이어지네
일단 어제  선이랑 연락을 하게 됬고 음..통화하고 카톡 한개?두개?하다가
마무리가 되었는데 억지로 통보 받았다.자기 할말만하고 ㅋㅋ
5분 투자 못하는..음..그래 그럴수 있어 ㅎㅎ
그리고 오늘 아침에 왠지 그냥 연락이 하고싶어 졌는데 연락두절 그리고 오늘 오후15:00시에 카톡 하나
띡 왔음..ㅋㅋㅋㅋ
진짜 15시간 연락 두절 된건가?아무튼 진짜 요즘 너무 속상하다.내가 너를 힘들게 하는게 아닌데
피해는 나한테 고스란히~오는듯 ..그리고 바쁜거 알고 생각할거 많고 너 여유 없는거 알겠는데
내가 배려 해주고 귀찮게 안하고 그러는데...연락 한번 하기가 그렇게 힘든다?
차 타거나 이동할때 잠깐 여유있을때 전화 한통 아니면 카톡하나가 그렇게 힘든가??이해가 진짜 안된다.
무슨 일이 있었다고 해도 그 무슨일이 생기는걸 전화로 통보 받을수도 있는거고 연락으로 인해 그럴수 있는데
아무튼 진짜 이해가 전혀 안된다.연락 한번 해주면 나도 걱정 안하고 나의 일에 좀 더 집중할텐데
아 진짜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다시한번 말하는데 내가 너를 힘들게 하는게 아니야
너가 나를 진짜 힘들게 하는구나... 가만보면 따른데서 받아온 화를 나한테 푸는것같기도하고...
너의 상황과 주변인들 보면 정말 개 노답...진짜 암걸리겠어..너무 답답하고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다고 느낀다.
요즘 일기가 너무 디스 하는 내용인것같은데..솔직히 좋은 일이 있어야 뭐 칭찬을 하건 뭐 그럴텐데
그럴 일 전혀~없고 너는 본인이 뇌가 없다고 당분간 그럴꺼라고 생각 없다고 말을 하는데
그게 참 사람입으로 하는 말인거지....?음...나참.....
아무튼 너한테 뭘 부탁하거나 말 하면 서로가 불편한것같아서 나도 더이상 다 받아줄수 없어서
그냥 전화를 빨리 마무리 했다.내일 시험이다..진짜 준비 많이했는데 제발좀..붙었으면좋겠다.
솔직히 시간 어이없게 날려먹은게 있긴한데..됬다..그건 핑계다..그래도 난 최선을 다했다
내일 제발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기를...합격하게 해주세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