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4.일요일

토요일날 쓴다는걸 깜빡하고 안썻다.어제 너랑 전화를 하다가
약간 어이없는 말다툼?언쟁?을 했던것같다.
서로가 예민한것같아.그리고 어제 통화끝나고 그 뒤로부터
연락두절.....도대체 무슨 일들이 생기는거니...?
항상 나는 너 걱정만하고 그리고 내가 집중하고 조심해야할때
꼭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더라...??하.....왜 어제 저녁부터
무슨일이 생겨서 잠수를 탄거니..?
그리고 오늘 오전에 카톡하나 왔더구나..그래 이유가 있겠지..
어제 오늘 시험보기 전까지 긴장을 많이 했었다.오전에
첫번쨰로 있는 시험은 패스하고  오전 2번째 시험을 보았다.
진짜 다행히도 턱걸이로 합격...진짜 다행이다..합격을 하는순간
그동안 힘들었던 나날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이 살짝 핑 돌더라
진짜 공부 열심히 많이 했고 노력했던 그 순간들이..지나갔다..
독학으로 이게 되는구나...진짜 1문제차이로 붙었다..정말 다행이였다.
이제 2차시험이 남았지만 이번엔 학원 다니면서 잘 준비해서 한번에
따도록 해야겠다.할게 너무 많다...시간은 부족하고 해야 할것들은 많고..
머리속이 복잡하다..다행이 시험합격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계획했던것들을
진행하면 될것같다.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일듯..오늘 구상은 끝났고
내일 바쁘게 행동하고 화요일부터는 행동으로...2주안에 쇼부를 칠수 있을까..?
아무튼 오늘 시험합격해서 진짜 기분이 좋다!!!!!
당분간 일에도 집중하고 이것저것 집중해야해서 좀 많이 몰입하고
다른 헛튼생각은 안해야할듯...집중해야할시기...!
당분간 잠수를 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