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1.01
24
일요일

20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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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일에 있었던 일이다  할석 하시는공정에 일이없어서 몇일동안쉬시는아저씨가오늘 출근을하셧다  아침에 일배치를 다하고  각자자기위치에가셔서 작업을하로 가셧다  나는 책임자로서  가끔씩 작업자분들이  위험하는 행동을하면서 작업을하시나  작업을 잘하고계신지 확인하로 다니는것이 나의 임무다  아저씨가  몇일을 쉬시다가 나오셔서 힘들고  그런는지는 잘모르지만  자꾸 앚아서 쉬고있다  오전에  두번가봤는데  작업은 얼마 못하시고  쉬고있는것을 자꾸눈에 보인다  점심먹고  오후한시에 일시작이여서  한시반에 또 확인할루 갔다  아저씨는 작업은 안하시고  아직도 쭈그리앚아서 담배을 태우고계셔서  한마디 했다  아저씨 아침부터 지금까지 일하신것에  량을 보시면  사장님은 굶게생겨요  조금 부지런히 해주십시요라고하엿다  그아저씨는 말을 듣고 아주많이화나시면서  잘하는사람 시키라고  나는 이것을못하니깐 다른것을 시켜달라고 하신다  아주 많이 화나신것같았다  그래서 아네 제가 일을 잘못시킨것같다고  미안하다고 예기할려고 하는데  제말은 아예듣지도안하면서  그냥 화를내신다  바로 다른일을 하시라고 했다  조금 당황하기도 하고  내가 말을 실수한느낌도 들었다  사장님이 굶게생겻어요 라고말한자체가 잘못한것같앗다  그래서 세시쯤 그아저씨작업한테가서 제가 아침부터 작업지시를 잘못한것같아요 라고 예기할려하는데  아저씨는  듣지도안할려고하고  자기 이유만대신다  몇일쉬다오니 그럴수도 있다고하면서  그냥 제부족입니다하고 내려왔다  퇴근무렵 아저씨는 사무실에 젤먼저들어오셔서  말할시간이생겻다  아저씨 미안해요 제가 말실수하것있으시면 이해해주십시요 했더니 아저씨게서 말을 조금하신다  몇일동안 쉬면서  친구네 집가서 이틀 삼일동안 잠도안자고 도박을하셔서 피곤도하고 첫날이라 일도그렇고맘도그렇다고 하셧다  하루밤 지게돼면 얼마나갑니까 물어봤더니  그것도 백만원좌우다고 예기하신다  하루일당이 18만원인데 적녁에가셔서 100만원씩지고나면  일도맘도 힘들것같앗다  아저씨는 또예기하셧다  도박판장소를만들어낸주인은  자기 동창생이라고하신다  동창의실랑은몸이아프셔서 중국에 있고  동창이 불상하고  자기가가면 자리수라도 채워주면  도움줄려고하기위해서간다고하신다  난 말을잘못한실수로 아저씨가 화나시게해서  미안해서  웃으면서  듣고만있었다    그래도  화난것은  많이 풀려서 집으로가신것같아서  다행이라고생각했다  집에와서 생각햇다  어르신들은 상대한테 도와준다고하시는데  뭐가진짜 도와주시는지도모르고  자기상식대로  물질로 도와준다고생각하시는것같다  이것또한  모르셔서 그런것같다  공부해서 무엇이상대를도와준다는것을 알면  아저씨도 바르게 도와줄수있지안나생각한다  월욜부터는  말을 조심하게 하면서  내철하게 행동해야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바르게  아저씨를생각해냉철하게 행동하면 그아저씨한테  도움이돼지안을까생각든다  실은 동창생그분도  아저씨한테는  도움주고있다고 생각든다  빨리 일깨우쳐서  도박하지말라고  놀러오라고하시는것인데  오히려 상대를 도운다고 생각하니 더힘들수밖게없는것같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느낌들었다  인연과 환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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