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1.01
11
월요일

2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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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전회사에서  이런일리있었다  같이 일하시는 아저씨가  쉬는시간에  동료들이랑 이런예기를했다  요즘 어디가서 일하면 기본은 시멘트40포정도는써줘야 일당을 받는다고 하셧다  옛날에는 더써줘야돼고  지금은 이정도라고하십니다  주변지인분들은 듣고 그렇습니까하며 일을또시작했다  그뒤몇일을지난지잘모르겠다 어느날 아침  소장님이오시더니 미장팀아저씨들  어제일적게했다며  이제부터 동절기니 집에들어가시라고 하셨다  물론 날씨도 좀 추웠다  하지만 난바로 느꼇다  이게진짜가 아닌지    어제미장아저씨두분이서  시멘트를 12포정도 쓰셧다  이것때문에도 그렇고 다른부분도있었다  내가 느낀점은 사람은 항상말을 조심해야됀다고 생각들었다  옛날에 어덯게 어덯게 잘하고 자랑할필요가 없다 나는무의식적으로  했지만  옆에항상 누구지켜보고 기억해준단사실을 느껴다  소장님 느낌은 다른데 가서 혼자서 40포씩쓰면서  나한테오면 둘이서12포밖에 아써주니  화가나셧다    또한가지는  전에 소장님이  무슨일을 시켯는데  그옆에아저씨가  이렇게하면안돼고  자기생각대로  주장하셧다  나는 옆에서 소장님눈빛을 봤다  어르신들은 고집도있으시고  그만큼고생하셧고 그만큼노하우가있기에  자기가항상맞다고생각한다  그런데 옆에아저씨가 주장할때  소장님눈빛을내가보았다  그래서 오늘날일이생기지않았나 생각든다  이세상에는 갑과 을이있다  을은갑에말을 존중하고 듣어야한다고생각든다  내가 친하다고 내가잘아는사이다고 무슨일에  나서서주장하고그러면  그당장은 아무일도없듯이지나가지만  시간이흐른뒤에  내가주장한댓가를치러야됀다고생각든다  그댓가도  언제 어디서 어덯게 누구한테  맞는지도모를것이다    그래서  언제 나한테 힘든일들이 닦칠때  누구를 원망하는것보다도  먼저  내가어디가서  잘난척  아님 주장은하지안햇나  생각해보면  정답이 나오지안할까생각든다  이런일은 한번경험해보고  바로 찾아내서 두번다시 이런일안겪으면  너무좋치안할까생각든다  오늘도 인여과 환경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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