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1.01
12
화요일

2021.1.12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나와 우리아들의변화가  너무크다 아들은 3월달이면 고1이다  옛날에  나는 먹고살기위에서만살았다  돈도많이벌고  돈버는데만 집중했다  오늘 수입많으면 소주한잔 마시고  비몽사몽  가족이랑 소통도없이 그냥자고  수입이적으면  적다고 술마시고 자고 그랬다  주말쉬면  쉰다고  마시고  매일그랬다 나기준으로살은것같다 아들이랑 소통은거의없고  무관심이니  아들은 나랑 말도안하엿고  내가조금큰소리내면  아들도조금크다보니 성질내면서내가뭐잘못했냐고 화를막냇다  바라보는눈빛도  좀그랬다    아마 5ㅡ6년은 안그랬나싶다  아들은한살한살먹으면서  성질도 세지는거같고  잘못컷다고 생각들었다  하지만 3년사이에지금은 아들이랑 관계는  말도안돼게 친해졋다  아들은아빠보고 밥잘챙겨먹고다니라고  매일전화오고  사랑한다고 전화오고  완전 아들이 180도로 바꾸어졋다      이게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내가 변하엿기에  그런것같다 일단 단배  술  안하니깐정신이멀쩡해서  뭐든지다할수있게됐다  안하는  운동도 매일하고  먹고살기위해서  사는게 아니라  내가하는일에  뜻있고 보람을느끼면서 재미있게  살고  바르게 사니깐  아들이 저한테 다가와서 말을 거는느낌들었다  두번째  내가 아들말에 존중하고 귀담아듣기 시작하니깐  아들이 나랑 말이많아진것같다  셋째  아들이 변하는게 아니라  먼저  나를변화해야됀다생각들었다    요즘애들은  너무똑똑한것같다  부모님이 무엇을할려고하는지  무슨행동하는지  다알고있는것같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자식들한테 행동과 말은 엄청조심해야됀다고생각든다  부모님들의 행동과말이자식들아는상식에  못도달하면  무시하는것보다  말을잘안듣을려고하는것같다  자식들아는지식과  별다름이없기에  듣을필요없으니 말을 안듣는다  물론 기본예이는 지킨다고생각든다  네번째  부모들이 무조건 공부해야됀다  아는것이많아야  하는행동도 달라질것이고  자식들이 말을잘따르게됀다          이게잘맞는지는잘모르겠다  이런느낌을들었다      부모가 바르게행동바른생활안하면  자식은 삐뚤어지단고생각들고  부모가 바른생활하면 자식도 바르게됀다고생각듭니다    우리모두다 바른말과 바른행동해서  같이 성장합시다  모든인연과 환경을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