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21.01
18
월요일

20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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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활기찬 월요일이다  즐거운마음으로  출근해서  아침밥을  먹고  온몸이풀리는  아침 조회를 하고 사무실들어가서  작업을 배치했다  작업동료들이 날이밝자  한명한명 작업할루나가셧다 나는 얼른옷을갈아입고  병원으로 향했다  ^*^  몇일전 머리커트할루간적  있었다  사장님도 잘아시는분이고  2ㅡ3년동안 다닌데다  그날갑자기  사장님계서 머리커트하면서  눈섭을 좀 하셔야 돼겠는데요  하셧다  물론 누섭이 조금 적은것은 잘아는데  직접적으로 해야됀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다    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든다누군가가 내앞에서  생각지도 못할예기를한것에대하여  잘듣어줘야됀다고 생각들었다 상대가 나한테 무언가를 예기하는것은 꼭 이유가있고 들을때가돼서들린다고생각했다  잘은모르겠지만  좀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토욜일에 예약하고  오늘아침에  갓다  오늘 오후에  눈이온다고해서  오랜만에  전철을 타고  압구정역으로 갔다  출근시간이여서 사람이 엄청 많았다    역마다 사람들이 엄청올라오셧다    이쁜옷 잘차려입고 바쁘게  절철을타서 출근하는모습들이  너무 보기좋았다  한시간 쯤 갔나  병원에 도착했다  처음으로 해서 그런지  조금 민망하고  그랬다  들어가는순간 깜짝 놀랬다  눈섭할로 오신분들이  너무 많았다  진짜 남녀 노소 다있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드디여  내차례이엿다  아프지는안했다  두시간만에 끝나고 거울을봤다  참 잘왔다고 생각들었다  ㅎㅎ  내맘에는  들었다    기쁜마음으로  전철을 타고  오는길에  재미있는것을 보았다  내맞은편에  아가씨한분이 앚아계셧다  그옆에는 자리가 비여있었고  갑자기 나이가 좀드신 할머니가  그아가씨옆에 앚으로 가는데  그아가씨의 표정 눈빛 내가 보았다  할머니의 복장이 조금 깨끗하지는안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가씨는 찡그리면서  표정을 하는것  딱내가보았다  나는 여러가지생각이많이들었다  아가씨가 인성교육을 잘못받으기에  이렇케 표현을 하지않했나  아님 자기부모라고 생각하면 이정도는안닐것인데  등등 암튼 오만가지생각을많이했다  근테 한참을가다가 할머니게서 휴대폰을들고  문자를하려고하는데  어떤단어를못치는것인지  잘안보여서그런지  옆에있는 아가씨한테 물어보았다 그아가씨는  언제그런표정 한것처럼  아주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셧다    그단어를  알려주고  할머님계서  혼자 타자를하신데도  그아가씨는  틀리고  잘못칠까봐  곁눈으로  지켜보고있는 모습을보고  놀랬다  이게뭐지    이 아가씨를  내가 잘못 생각하고있었네  첨에 내가생각했던 그런분이아니엿다  그래서 오면서 생각들었다  누구나할꺼 없이  누군가가 잘못했다고  이런평가  저런평가하는것은잘못됐다고 생각들었다  한사람을 잘알아보면  그안에는  누구나할꺼없이  따뜻함이 다들어있다고 생각든다      오늘도  내큰잘못  모순을 찾앗다    함부로 다른사람 평가하게돼서  큰잘못한것같다  앞으로는 이런일  다시 없을것이다  꼭 고치도록  노력할꺼다  이세상 누구도할것없이  아주 소중하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진짜진짜 잘못을 느낀다    두번다시없을것이다    오후다돼서 회사 들어왔다  퇴근무렵 소장실가서 오늘일과보고하고  내려왔다  우리소장님이 다른사람으로 변한것같다  관심도 가져주고  옛날하고  완전 틀리다    첨에 와서  내가 그런생각가진것에 죄책감이 들었다      갑자기생각들은것인데  그아가씨랑  소장님랑  비슷한것같다  첨엔 내가 잘못보고 느끼고 함부로 나쁘게 보것이다고 생각들었다  오늘이라도  느끼게 해주고  고칠수있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기분좋은일 또 하나있다  드디여 2.5단계로 돼서 헬스장이 문을 열었다  퇴근하고 집에오자마자 운동하루 갔다    한달동안 안하던 운동 두시간 하고 오니 온몸이 다아프다  하지만 정신도 말가지고  오늘 하루 충분이 활용하고배울수있었어 너무좋다  오늘도  인연과  환경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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