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몆일이갈지 모른다는 청천벽력같은 믿지못할 말을 듣고..햇살이를 멀디먼 병원에 입원시켜놓고 11시에 집에 돌아와 오열하고 밤을새며 병에대한 정보를 찾아다니고 살릴수만있다면 내가 햇살이를 업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뛰어가라면 뛰어가겠다고... 온갖 신에게 기도하던날..
고작 이제 일주일이 지났구나..일주일도 안된 짧은 시간동안 참 천국과 지옥이 왔다갔다하고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미쳐있던.. 내가 미치더라도 살아만있으면 아무 상관없었다..
오늘이 햇살이 생일...조금만 더 살다가지..몇일만..
처음대리고와서 한 2,3년 말고는 제대론 생일 챙겨주지도 못했는데..너무 미안하다.. 마지막이될 생일은 챙겨줄 수 있을줄 알았는데...의외로 빨리 아무렇지 않네?했는데..역시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었다..지나가다 근처가게 고양이를 보면 햇살이 온기가 느껴지고 외롭고 보고싶다..건강한 고양이와 잘지내는 집사들을 보면 부럽고 외롭다..
햇살아 내생각하지?잊지않았지?거기서도 보이지?보고있으면 꿈에라도 한번 나타나줬으면..
고작 이제 일주일이 지났구나..일주일도 안된 짧은 시간동안 참 천국과 지옥이 왔다갔다하고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미쳐있던.. 내가 미치더라도 살아만있으면 아무 상관없었다..
오늘이 햇살이 생일...조금만 더 살다가지..몇일만..
처음대리고와서 한 2,3년 말고는 제대론 생일 챙겨주지도 못했는데..너무 미안하다.. 마지막이될 생일은 챙겨줄 수 있을줄 알았는데...의외로 빨리 아무렇지 않네?했는데..역시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었다..지나가다 근처가게 고양이를 보면 햇살이 온기가 느껴지고 외롭고 보고싶다..건강한 고양이와 잘지내는 집사들을 보면 부럽고 외롭다..
햇살아 내생각하지?잊지않았지?거기서도 보이지?보고있으면 꿈에라도 한번 나타나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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