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19.12
11
수요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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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14년이란 세월이 쉽게 잊혀지진않겠지..
금방 괜찮아진줄 알았는데..갑자기 불쑥불쑥 너의 흔적이 나를 외롭게한다..니가 없으니까 신경쓸일도 줄어들고 옷도 깨끗해지고 편하다면 편할수있지..그렇지만 나는 그게 전혀 좋지가않다..허전하다..근데 또 이제는 걱정도된다.언젠간 세월이 흐르고 내가 나이를 많이 먹게되면 그때 너의 느낌과 온기와 추억들이 흐릿해질까봐..잊어버리진 않겠지만,너무너무 희미해질까봐..겁이난다..
하루에 한번씩은 너의 영상을 보자..오래오래 기억하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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