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19.09
02
월요일

엄청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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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머리가 나쁘다..그런데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면 매우 찜찜해지고 아무일도 안되고 잠도 이룰수없을 정도여서.. 나쁜머리로 이해가 될때까지 붙잡고 낑낑거린다..
그럴때는 진짜 미쳐버리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버려서..
머리 아픈건 기본이고..가슴도 아프고 과민성 방광 까지 올때도있다..극도로 예민하기도 하니까..
그런데 어떨땐 별로 중요한것도 아닌 일에 머리 싸매고 낑낑댈때는 진짜 돌아버릴것같다..(예를 들어 영화 내용이 난해한 경우..몇시간을 밤새 해석 찾아보고 왜그런지 계속 생각해보고;;;속 시원한 결말을 얻을때까지 멈추지 못함;;;)이게 정말 어느 정도가 아니고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오다보니까...생각을 집어 치우고싶어도 자꾸 거슬리고 미치겠고...ㅎ
하...나는 내가 생각해봐도 미친건지 미쳐가고있는건지..참 이상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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