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19.02
22
금요일

살살살 옷옷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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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무거나 다 맞던 때가 있었지ㅜㅜ
진짜 난 내가 살로 고민하고 옷사면서 스트레스 받을거라곤 상상못하던때가 있었다..
뭐 되게 뚱뚱한건 아니지만..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지않나 싶다가도..
문득문득 예전에 날씬하고 자신감있던 그때가 그립기도하다..물론 살을 뺀다 한들 어릴때의 예쁜모습으로 돌아갈순없지.
참그때의난 당당했었는데..
일외엔 목적없이 움직이는것을 소름끼치게 싫어하는 나는 오늘도 운동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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