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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심해졌다..낙이 없다..돈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가도..뭐 언제 넉넉했을때가 있었냐싶고..
나이 먹나 싶기도하다..
생각해보면 어릴때는 소소한것에 참 즐거웠었는데..좋아하는 과자 한봉지면 추운겨울 집으로 가는 먼길도 지루하지않았고..가끔씩 지칠때면 좋아하는 노래들으면서 동네공원 한바퀴 돌고..심심하면 버스타고 돌아다니고 사람구경하고..
토요일인가는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고 끝나면 드라마시티를 보고 일기쓰고..
좋아하는 가수는 라이브나 재밌는 멘트까지 다 담아서 밤새 듣거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사라져버렸다..
뭔가에 빠져버리는것도 잠깐이다가 사그라들고..
나왜이러지...유난스러웠던 감성도 사라지고 이젠 뭐가 재밌는지도 모르겠는..
일기도 재미없고 쓰면서도 아..써서 뭐해 왜써?..이런 느낌..뭐가 문제일까..
나이 먹나 싶기도하다..
생각해보면 어릴때는 소소한것에 참 즐거웠었는데..좋아하는 과자 한봉지면 추운겨울 집으로 가는 먼길도 지루하지않았고..가끔씩 지칠때면 좋아하는 노래들으면서 동네공원 한바퀴 돌고..심심하면 버스타고 돌아다니고 사람구경하고..
토요일인가는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고 끝나면 드라마시티를 보고 일기쓰고..
좋아하는 가수는 라이브나 재밌는 멘트까지 다 담아서 밤새 듣거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사라져버렸다..
뭔가에 빠져버리는것도 잠깐이다가 사그라들고..
나왜이러지...유난스러웠던 감성도 사라지고 이젠 뭐가 재밌는지도 모르겠는..
일기도 재미없고 쓰면서도 아..써서 뭐해 왜써?..이런 느낌..뭐가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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