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18.04
08
일요일

오늘은 첫 주일입니다.(일기를쓰기 시작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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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은 항상 바쁜날인가 봅니다.
아침6시에 일어나 어제 준비해 둔 레지오가방을 한번 더 확인하고.
세수하고 면도하고 즐거운마음으로 간단한 아침식사를(누룽지)하고 성당으로 출근하나!
오늘은 11시미사 중 예물봉헌이 계획되어 있음으로.(여자는 한복)제법 차려입고 성당으로 갔다.
레지오 회합이끝난다음 집으로 다시 가서 사모님(집사람)을 모시고 와야 하니까.
젭사게 집으로가니 시간이 넉넉하여 티브이을 보면서 한참을  보내고. 성당으로 다시 감(한복입은 집사람이 너무나 우아함)
미사가 끝난다음  박귀철(요한)이가 점심을 먹자고하여.집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차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동태찜 집으로 정신없이 갔다(묵주기도 10단)
박귀철/ 이승회/주인석과 나 같이 점심을 먹고(계산은 박귀철이하고) 내친김에 이승회네 집으로 갔다.
들어가자마자. 가정을위한 기도를 하고 바로 고 스톱을 했다.(3점에 500원/주인석 요한이 제안함)예전엔 3점에 1,000원)
4시간동안 15,000원을 잃었음.
그래서 딴사람이 술사기로하여. 통닭집에서 호프를 곁들여 소주한잔(이승회/요셉계산) 하고. 술자리가 끝난다음 집에있는 애인(집사람)을 생각하니 그냥 가기가 미안하여 통닭 한마리를 주문 하는데. 박귀철이가 계산하면서 집사람에게 자기가 쌋다는얘기를 꼭 전하라하여 그러마 하고.고맙게 통닭 한 마리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오니까.
집사람이 너무나 좋아하여 정말 살아가면서 조그마한 일에도 만족을 취하는데. 앞으로 더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일기를 마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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