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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복지사입니다 사람의 가르치고 병의 곤치는 사람입니다


2018.01
10
수요일

이차선 다리 -그,녀를 위했어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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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선 다리위에 마지막 이별을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수 없을 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다릴 건너서서
몇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나

 

이차선 다리위 끝에 서로를 불러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 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수 없는 우리의 사랑

 

건널수 없을 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서서
몇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나

 

이차선 다리위 끝에 서로를 불러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 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차선 다리 위에 멈춰진 우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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