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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Anonymous님의 일기장

익명


2016.10
12
수요일

익명 벌써 3주가 지났다

믿기지 않는다
Anonymous 작성
1,825 조회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친한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
2016년 9월 19일 밤 11시쯤

그 녀석이 운영하던 사이트도 호스팅 연장이 안되었는지 막혀 있다
아직도 그 녀석이 이 세상에 없다는게 믿겨 지지 않는다.
지지리 고생만 하다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보고
더 잘해줄걸...

미안하다
좋은 곳으로 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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