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2015.03
05
목요일

아침에는 짜증나도 오후에는 행복한 하루...

즐거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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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에서 와서 작업을 시작전 계단 청소를 하고
최미실 그미친년 이랑 인사를 했는데 그년이 제대로 하라고
지랄을 하는데 얼마나 짜증나고 그분이 완전 지랄 같아서 혼났다.
행주작업은 제대로 되다가 안되다가 되다가 안되다가 너무나 속상하고
한소리 듣고 기분이 지랄 같았는데 그래도 오후들어서는 대일밴드 박스접는
단순작업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나는 편지 봉투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몇번을 찢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속도가 빨라지고
제대로 해낼수가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집에서는 낮잠의 행복을
누리고 떡으로 저녁을 먹은후에 귤을 먹고 호두와 땅콩을 먹고 인터넷으로 지금은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중이다...
나의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고 할때 풀어줄수 있는것은 교회와 일기장에 나의 마음을 적어내려갈때 뿐이다. 그러지 않고는 기분이 위로가 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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