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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03
목요일

익명 or 비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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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의 시작인가
습한 기운이 정말 싫다.

습관적으로 익명 또는 비밀일기를 써왔다.
왜 그랬을까?
공개되어도 내가 누군지 아무도 모를텐데...
만약에 공개되었을때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서인가?

공개되는것에 대한 두려움???
내가 유명인도 아닌데....

하지만 요즘 세태를 보면
하찮은 것 조차 공개하기가 꺼려진다.

여기도 보면 비밀일기들이 많다.
다들 무언가를 쓰고 싶어하지만
공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나 보다.

예전보다 삶이 팍팍해졌다.
정도 없어지고...
정의도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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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십칠님의 댓글

사람은 누구나 감정의 쓰레기통이 있는 법이지요 비밀 일기장이란건 참 좋은것 같아요 엄한데다 화풀이 할수도 없으니 다들 이런 수단을 이용 하는거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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