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서성거리는 밤>
찿을 것도 없으면서,
기다릴 것도 없으면서,
잠 자지 못하는 밤은 어수선 하다
펼쳐진 페이지는 알 수 없는 낙서가........
찢어 버리거나
지워 버리거나
할 수 없는 책 한 권
새벽 시간은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가는데
자꾸만
자꾸만
서성거린다
찿을 것도 없으면서,
기다릴 것도 없으면서,
잠 자지 못하는 밤은 어수선 하다
펼쳐진 페이지는 알 수 없는 낙서가........
찢어 버리거나
지워 버리거나
할 수 없는 책 한 권
새벽 시간은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가는데
자꾸만
자꾸만
서성거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