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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
27
수요일

알 이즈 웰 - 세 얼간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출발~

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알 이즈 웰"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세 얼간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뻔한 주제, 진부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역시 인도는 영화의 나라인가?

긴 러닝타임과 잘 모르는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영화였다.

우리나라 현실과 비슷한 면도 많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 코드도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역시, 사람 사는 곳은 모두 똑같다.

간만에 괜찮은 영화였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새로운 마음으로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때

알 이즈 웰
한번 외쳐 보시라!

All is Well.


근데....
.
.
.
밤 늦게 봤더니 피곤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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