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작성일
본문
교만한 마음은 왜 생길까? 우리의 70%는 일반 지식을 갖추고 , 30%는 진리를 접했다면, 성장이 되어있는것입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진리는 , 과거에 우리 선배들이 살고 기록해준 지식입니다. 어떤 논리가 발전되어서 , 지식이 되고 , 이것이 70%까지 갖추어가는 과정은 좋은데 , 상식에 들어가서 시간이 지나면 갑갑해집니다. 정법강의는 상식을 꺠는 공부입니다. 정법의 진리를 흡수하게 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식을 깹니다. 정법강의를 100일만 열심히 들으면 , 내 눈높이가 달라지고 , 상대의 말을 들으면 분별력이 달라지고 , 세상이 보이는것이 달라집니다. 3년을 열심이 듣고나면 상식이 녹습니다. 상식은 고정되어 있고, 진리는 살아있어서 항상 변하기 떄문에 , 내 질량이 올라가면 진리의 답은 변합니다. 그래서 계속 성장할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나의 분별력이 달라지기 떄문입니다. 내가 분별력이 달라지면, 상대가 낮아보이니까, 내가 어깨에 힘을 주고 , 거들먹거리게 됩니다. 이것은 내가 분별력만 커졌지, 인성이 안갖추어진것입니다. 인성공부하는것은 내가 질량이 좋으면 , 좋은만큼 질량이 낮은 사람을 아끼고 , 사랑하면서 가는것입니다. 분별력은 좋아졌는데, 질량이 약하면 , 사람을 업신여기고 사람을 함부로 보고 이렇게 합니다. 내 질량이 좋다는것은 사람을 아끼고, 저 사람이 몰라서 저러지 않는가 ! 이걸 이해를 하고 품어줄줄아는 사람, 이게 지도자로 변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질량이라고 하는것입니다. 분별력이 좋아져도 내 질량이 모자라고 , 인성교육의 질량이 약하면 , 사람을 업신여기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법공부를 하면서 제일 조심해야 할것은 내가 분별력이 좋아진다고 해서 , 사람을 업신여기는 이 버릇은 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이것은 내 수련, 수행을 덜한것입니다. 내가 높아지고 , 질량이 좋아진다면 , 질량이 낮은 사람을 위해서 살라고 , 질량을 좋게 한것이지, 질량낮은 사람을 내가 업신여기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홍익인간들은 나를 불살아서 널리 사람을 이롭게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어렵고 모지라면 , 그 사람도 감싸주고 아끼고 , 이끌어 갈줄아는 사람 홍익인간은 지도자들입니다. 지도자 공부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지도자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갖춘 질량이 모자라고 인성을 갖추지 못했기때문에 우리가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해서 , 우리가 살기 어려운것입니다. 교만은 정법공부하면서 조심해야 덕목입니다. 정법강의 4841강 ,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