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은 잠을 하잠도 못잔것 같다.

해피월드's Diary

해피월드 2018-04-15 20:05:53   1564   0

박귀철 축의금 30,000원과 서병각에게 100,000원을 빌려줬다

지난밤은 잠을 하잠도 못잔것 같다.

어제 저녁엔 커피를 한잔 먹고자서 그런지 밤새도록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언젠가 한번 그런 일이있어서 잠잘 저녁엔 커피를 삼가야 겠다고 하면서 설마하는생각에 커피한잔(좀진하게)한것이 화근이 된것 같았다. 잠 못이루는 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누구에게 탓할수도 없고 하소연 할수도 없는 내 잘못인것을.
오늘은 레지오 회합이 있는날이라 아침을 일찍 먹고 오늘은 걸엉서 가기로 했다. 앞으로는 노상 걸어다녀야 하니까?
09시 미사를 마치고 요아킴 회합 준비를 하고. 주방에서 봉사하시는 자매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신부님께 11시 미사 후 3층에서 요아킴/안나회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미사 후 신부님의 강복을 요청하니 쾌히 승낙하시어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미사 후 점심 식사도 우리와 함께하지고 말씀을 드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오늘 따라 회원들이 적게 나와서 신부님께 좀 미안한 생각도 들었다.
신부님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언제 시간이 되면 술한잔하자고 하니까 그 또한 쾌히 승낙하셨다.
회합이끝나고. 점심을 먹고 소래 칼국수 집에 들렸다가.거기서 소주 몇잔을 더하고.(이승회/김창진/임창현/손종국/윤화길/문용성등)
손종국(사도요한)형제와 같이 당구를 한게임 하자고 당구장으로 가서 둘이서 당구 몇게임을 하고(내가3판2승으로 내가 이겼슴) 집으로 왔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저녁 걷기 운동을 하였다. 핸드폰을 보니 그의 만보를 넘게 걸었다.
혹 오늘도 그럴것인지 몰라 실험적으로 커피를 아주 연하게 한잔을 타서 먹었다. 
또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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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 정년 퇴직 후 집에서 소일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무엇인가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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