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맑고 쾌컹 함

해피월드's Diary

해피월드 2018-04-21 20:03:46   1647   0

4월21일 맑고 쾌컹 함

어제는 어째서 새벽 2시에 잠이깨어났는지?  마루에 자리를 깔고 누웠다 그래도 잠은 오지않았다'
5시 경 일어나서 세수하고 오늘은 밭에가서 고추등 묘목을 심기로 하였으니 낮에는 무척 덥다고 하니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할것 같다.
다른날과 달리 오늘은 아침밥을 먹고 바로 밭으로 갔다.
일반고추 40개/ 청량고추 7개/ 토마토 10개/ 방을토마토 5개/ 가지나무 8개/ 오이5개등 모두 다심고.
도라지와 더덕 심은곳에 물을 주고 상추 등 다른 작물에도 물을 주고 뒷 정리를 하고 집으로왔다.
집에오니 집사람이 외출준비를 하길래. 나는 점심먹고 자전거를 타기로 하고 조금 쉬었다가.
라면을 끊여 먹고 1시 40분경에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평소의 코스대로 송도 신도시를 돌아 집으로 오다가 시가적 여유가 있어 배곳에 조금 들렸다가 집으로 왔다. 집에오니 집사람이 아직 외출에서 돌아오지않아서 쇼파에 누워서 편안하게 좀 쉬웠다.
오늘은 모처럼 집사람과 관계를 해 볼까 하고 미라 약(발기부전제)을 먹었다. 약을 먹었다 해도 발기가 될까 걱정이 앞쓴다.
오늘은 좀 일찍 잠자리에 들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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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 정년 퇴직 후 집에서 소일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무엇인가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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