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날

wizcom's Diary

wizcom 2021-01-03 05:40:34   915   0

두번째날

정년후 많은 생각과 고민과 그리고 삶 전체에 대해 생각하고 특히 몸이 많이 불편해서 건강회복하게 해달라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곤 한다.,
오늘은 모료하게 집에서 tv만보다가 가족들은 나름대로 삶을 즐기기위해 외출했다.
 나는 특별히 할께없어서 아니 게을러서 방에서 tv보다가 점심때가 되어서 라짜짜로니로 점심을 때웠다. 속(내장, 십이지장인것같다) 편한내과에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겐찮다 하는데 대장에 왼쪽이 딱딱한게 잡히는것때문에 작년3월에 위장과 대장내시경을 했는데도 왼쪽이 먼가잡히는것이 있다.
그래서 병원에 가보니 그냥 장건강식품을 먹으면 겐찮다고 한다. 올해는 계속그렇다면 3월쯤에 다시 내시경을 할려고 생각중이다.
그리고 갈비뼈아래쪽에도 많이 아파서 그것도 알꼄해서 며칠전에 신장이 이상이 있을수도 있다고해서 신장초음파를했다. 신장과 전립선, 그리고 장쪽에도
이상이 없다고 한다. 물로나도 정직하게 십이지장쪽일것같다는 생각을 의사에게 전하지 못했다.그새서 보조치료로 알로에를 먹고있다.
나이들고 정년을 했는데 건강이 회복이 안되어서 조물주이신 여호와께 기도로 건강이 회복되게 해달라고 간구의 기도를 올리고 있다.
저녁에 둘째딸(현아)에게 선물받은 일기장을 찾아는데 없는것이다. 아마 신문버릴때 박스채로 버린것 같다. 일기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것이다.
정리를 확실히 못해서 그런것같다. 내일은 책상을 다시 정리해서 복잡한 책상을 단수하게 해서 책상에 앉을때 집중을 잘하게 해야겠다.
그리고 집에서 놀다보니 정말 일하는것이 복인것을 새삼느낀다.
오늘도 주께 하루를 무사히 지난것에 감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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