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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전회사에서 이런일리있었다 같이 일하시는 아저씨가 쉬는시간에 동료들이랑 이런예기를했다 요즘 어디가서 일하면 기본은 시멘트40포정도는써줘야 일당을 받는다고 하셧다 옛날에는 더써줘야돼고 지금은 이정도라고하십니다 주변지인분들은 듣고 그렇습니까하며 일을또시작했다 그뒤몇일을지난지잘모르겠다 어느날 아침 소장님이오시더니 미장팀아저씨들 어제일적게했다며 이제부터 동절기니 집에들어가시라고 하셨다 물론 날씨도 좀 추웠다 하지만 난바로 느꼇다 이게진짜가 아닌지 어제미장아저씨두분이서 시멘트를 12포정도 쓰셧다 이것때문에도 그렇고 다른부분도있었다 내가 느낀점은 사람은 항상말을 조심해야됀다고 생각들었다 옛날에 어덯게 어덯게 잘하고 자랑할필요가 없다 나는무의식적으로 했지만 옆에항상 누구지켜보고 기억해준단사실을 느껴다 소장님 느낌은 다른데 가서 혼자서 40포씩쓰면서 나한테오면 둘이서12포밖에 아써주니 화가나셧다 또한가지는 전에 소장님이 무슨일을 시켯는데 그옆에아저씨가 이렇게하면안돼고 자기생각대로 주장하셧다 나는 옆에서 소장님눈빛을 봤다 어르신들은 고집도있으시고 그만큼고생하셧고 그만큼노하우가있기에 자기가항상맞다고생각한다 그런데 옆에아저씨가 주장할때 소장님눈빛을내가보았다 그래서 오늘날일이생기지않았나 생각든다 이세상에는 갑과 을이있다 을은갑에말을 존중하고 듣어야한다고생각든다 내가 친하다고 내가잘아는사이다고 무슨일에 나서서주장하고그러면 그당장은 아무일도없듯이지나가지만 시간이흐른뒤에 내가주장한댓가를치러야됀다고생각든다 그댓가도 언제 어디서 어덯게 누구한테 맞는지도모를것이다 그래서 언제 나한테 힘든일들이 닦칠때 누구를 원망하는것보다도 먼저 내가어디가서 잘난척 아님 주장은하지안햇나 생각해보면 정답이 나오지안할까생각든다 이런일은 한번경험해보고 바로 찾아내서 두번다시 이런일안겪으면 너무좋치안할까생각든다 오늘도 인여과 환경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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