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2화요일

sh1004's Diary

sh1004 2021-03-03 01:35:21   966   0

21.3.2화요일

아침에 자고있는데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 황당했었다
어제 그렇게 잠수를 타고 아무일 없다는듯 태연하게
이야기를 하네..최소한 양심을갖고 상황 설명이 우선
아닌가??음...그리고 너 바쁜것같아서 업무보고
전화하라고했는데
그것도 무시~내말은 솜사탕ㅎ 아주 달콤한가봐..
어제오늘 상당히 기분이 매우 불쾌했다.대충 물어봤는데
술먹었다고하는데..자기몸 자기가 관리하면서 먹겠지 뭐
그냥 이것저것 이제 신경 안쓸려고한다.뭐 시간이
지나면 어떡해든 되겠지 지금은 내코가 석자다
공부 죽어라했는데 산넘어 산이네 배울수록 더 복잡하네
그리고 아까 카톡했을때 데스노트 아닌거 작성한다는게
이거이다..진짜 작성했는데 넌 모르겠지..?ㅋㅋ
귀찮다 졸립다 철창 없는 감옥같고 외롭다.
공부를 하는데 전봇대와 씨름하는 기분?
오늘하루도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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