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4.목요일

sh1004's Diary

sh1004 2021-03-04 22:38:04   821   0

21.3.4.목요일

오늘도 기분이 좋진 않다.오늘은 너조차도 이제 연락을 안하는구나? 일부러 안하는거겠지?
아니 근데...잘못은 너가 했잖아..근데 너 나한테 왜그래...?뭐가 그렇게 당당한거지..?
너가 내말을 솜사탕으로 알아 먹고서 오리발 내밀고 뻔뻔하게 나오면 당황스러운건 나야...
알고있니..?? 원인이 됬던 그날부터 그 다음날까지 너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아 진짜 기분 나쁘고 시큰둥하다.가뜩이나 공부 하느라 머리 아파죽겠는데 왜그러니...?
에휴.....진짜 이 일기를 쓰면서 가끔 풀기도 하면서 때론 스트레스가 쌓이기도한다..
지금은 넌 뭐하고 있을까...?뭐 내생각 따위는 없겠지
생각을 한다면 결코 너가 이렇게 할 수 없을듯...
내가 직접적으로 이제 너한테 뭐라고 못하겠다.서운하면 서운한대로 살아야겠어
솔직히 너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뭐 어쩔수 없잖아...?지금은 너 앞가림하고 마무리하느라
정신없을텐데...뭐.. 어떡하겠니..
그나저나 공부만 진짜 계속했는데 확률을 반반이다..반은 붙고 반은 자꾸 떨어지고 난감하다..
이번에 진짜 준비 많이했고 공부 많이했는데 떨어지면 진짜 크게 실망하고 멘탈 나갈것같다..
이상하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어렵고 머리속이 복잡할까...?
다 외웠고 완벽하다 생각하면 또 떨어지고...휴...제발 이번 시험 제발 진짜 좀 붙고싶다.!!!!!!
제발 나에게 이번 시험 운이 따라주기를...진짜 노력 많이 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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