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7.수요일

sh1004's Diary

sh1004 2021-03-17 22:34:56   960   0

21.3.17.수요일

역시나 어제 잠이 들었구나..너무 빠르게 잠이 들었어...어제 집가서
할게 많다더니 그것은 바로 잠드는거였군...
지금은 너랑 전화를 끊고 일기를 쓰는중인데..뭐라고?싸우자고??
그걸 말이라고 한거니..?오늘도 엎치락 뒤치락 잘나가다 끝내 또 이렇게
나쁘게 마무리가 되는구나...아 그냥 답답해
오늘 가뜩이나 내가 원하는 회사 거기 하나만 바라봤는데 드디어
거기 사람뽑아서 서류 넣었는데 서류에서 탈락..멘탈 나갔다...
서류에서 떨어질줄이야..아...진짜 들어가고싶은 회사였는데..6개월을
기다렸는데..망했다...슬프다..
난 슬플때 누구한테 위로를 받아야하는거지..?받을수는 있을까?
내일 주간 천에서 일하고 야간은 주에서 일하고 금요일 아침부터는
서울에서 설치하고 바쁘겠다..몸이 버텨줄지 모르겠다
우울해 우울해...내일부터 일기를 제때 쓸지는 모르겠다 폰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구..야간근무떄는 폰 사용 근지인데..음..
아무튼 선이야 아까 그렇게 끊어서 미안하다 오늘 나도 기분이 안좋고
너가 자꾸 나를 자극 시키는것같아. 나도 언제까지 받아줄지 의문이고
내가 너를 자극 시킨것도 없고 너를 힘들게 한게 아니고 너 주위에서
너를 힘들게 해놓고 너가 처한 상황인데 나한테 돌리는 그런?
나한테 불똥튀는게 싫어.지쳐가....
그냥 그렇다고...아무튼 잘자..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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