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21.토,일요일

sh1004's Diary

sh1004 2021-03-21 22:08:03   997   0

21.3.21.토,일요일

일단..토요일날은 정말 재수가 없는 날이였다...
아침부터 나왔는데 일단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날씨도 꿀꿀하고
정말 찝찝한 날씨...비오는 날 싫은데...그리고 전철을 타고 가다가
깜빡하고 가방을 두고 내렸다..결론은 가방을 못찾았다..
다행히 가방에는 큰 귀중품은 없었는데..잡다한게 있긴 했지만
그래도 별거 없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학원 가는데..
필기구가 없었다..책을 받았는데 손으로 들고 와야했다..겁나
두꺼운 책인데..ㅋㅋ아무튼 가방을 잃었고 전철에서 내려서
길을 걷는데 왼쪽발이 차가워지는거다..보니깐 밑창이 터져서
너덜너덜..결론은 신발이 나갔다..ㅠㅠ 그리고 학원은 지각
안하고 들어갔는데 접수 하는사람이 어리버리해서 시간 다 까먹어서
결론은 출석을 지문으로 하는데 그거할때는 지각으로 시간이 됨..
미치겠네...그리고 수업을 하고 기분 엿같은 상태로 집에 가는데
마지막에 버스로 갈아탔는데 내려야 할 정거장을 지나치고
그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게 되었다..내가 미쳤지..멘탈 나가서
멍때리고 있다가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려서 다시 걸어서 집으로 왔다..
이 재수없는 날은 토요일 ㅎㅎ 끝-
그리고 이제 일요일 아침에 준비를 하고 다시 학원으로 갔다 근데
학원 너무멀다...하..공부 하는데 힘든데 거리도 멀고 잠도 오고
해야 할 일들은 많고..내일은 잠시 알바 하러 떠난다.
주말에 학원때문에 금요일 저녁에 집에 올 계획을 잡고 있다.
돈 많이~많이~ 벌고 와야하는데...힘이 겁나 들것같다..주야를
연속으로 안쉬고 해야하는 계획을 잡아서..일할때 한번에 팍~하고
목돈 마련해서 다시 쉬어야지.ㄷ ㄷ ㄷ ;;;;
아침에 너한테 톡 할려고하는데 마침 전화가 왔네?그리고 전화를
하고 학원가서 열공...솔직히 모르겠다;;어렵다;;ㅎㅎ
그리고 끝나고 카톡을 했는데 너는 바쁜가봐 연락이 안되네ㅋ
오늘 날씨가 진짜 정말 춥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날씨가
ㅎㄷㄷ ;;;;;;;진짜 칼바람 ㅎㅎ
밥먹고 씻고 잠깐 나갔다가 오고 집와서 정리하고 내일 떠날 준비를
끝냈는데 아직도 너는 연락이 안되네?무슨일 없지?
이제 잠을 자야겠다 내일을 위하여!너도 잘자고 나도 잘자고!
이번주 정말 바쁘겠다...목요일날 강원도 가야해서
수요일 저녁에 떠날 예정이다 목요일날 강원도서 작업하고 저녁에
다시 올라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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