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보이지 않는다.

하늘정원's Diary

하늘정원 2012-11-19 14:37:05   16761   0

열정은 식어가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열정은 차갑게 식어간다

마지막 끈까지 놓아 버릴까 걱정이다

매서운 찬 바람이
머릿속을 훑고 지나간다

내려 놓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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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무념무상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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