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1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1-09-10 21:15:22   1004   0

20210911

예전에  몇년동안  따라다녓던 김사장님께서 이틀전에 연락이 왔었다  "금;  구리쪽  공사하나 있는데  2-3명만 보내줘  ....  추석전까지  현찰.... 사람들이  추석전까지  현찰이 필요하지 않나?"  네  하고  웃으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하고  끊었다.  순식간에  예전에  나의  모습  행동들이  생각하게  됬다  먹고살기위해  돈에  눈이 멀어서 돈 많이 주고  이익만 된다면  현대판 노예처럼 일만하고  살안것같다    예전에  내가  가진 생각마인드가  오늘날  김사장님께서  정확하게  나한테  표현을  하는것이다  어떠한 생각 마인드를  보여준것에 따라  지금 나를  어렵게 생각할수있고  먹고살려고만한    노예취급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느꼇다    그때 당시  돈에  욕심이 없고  좀  지적인 마인드엿다면  오늘  김사장님께서는  이런식으로는  말씀안할꺼라고 생각한다  내  부족함이  있어서  생기는  일이다    김사장님께서  나의  잘못됀  모순을  발견할수있게  해줘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주  큰것을  느끼게  해주셧다  이런생각이 든다  주어진  환경에서 타인의  쓴말  한마디에  내  자신의  잘못을  찾았을때는  상대를  감사하게  생각하게 돼는것 같다  하지만  내 잘못을  못찾으면  상대를  미워하고  불평불만  남탓하게 되는것 같다  중요한것은  내 앞에 온 인연들은  0.1미리도  틀리지않게  나를  뭔가  일깨워 줄려고 온것이다    내  잘못을  못찾고  남탓을  계속 한다면  끝까지  어려운 일들이  따라다니면서  깨우칠때까지  환경을  갔다준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환경이 오면  나의 잘못은  없었을까?  왜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났을까?  나는  이상황에서  무엇을  배우고  가야 할까? 를 느낀다면  나는  어려움속에서  차자  나아질꺼라고  생각이 들고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해주는  가장 큰 실마리는  바로  내 앞에 선  타인이  보여준  말과  행동인것 같다  이  하난만으로도  타인에게  감사한  이유는  충분하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과  환경속에서  배우고 많은걸  느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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