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2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1-09-12 12:18:20   984   0

20210912

인연이  떠난자리는  어떤식으로든  아픔이  남는다  그이유를  우리는 상대한테서 찾기가  쉽고  그 이픔은  잔재로  남는다  사람이  떠나는것은  상대가  변햇기때문이 아니라  내가  변화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것을  느낀다  나의  행동  나의 말의 질량이 변하지않고  그것이  상대에게  도움이 되지않을때  그시간이 오래 갈수록 상대는 나에게  큼  충격을  안겨주기도 한다  예전에는  오랜인연이  나에게  잘해 주는것이  내사람이라고 생각했던적이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  내가  도움을  준적이 없는 나의 사람은  잊을수가 없고  내가 나를  갖춰서  인연이 오면  바르게  대하며    바르게 대하지못하면  떠나면 내가  또  무언가를  잘못잡고 있음을 감지하고  조금 더  노력하는 내가 돼길  .  40대에는  어떤것에도  바르게  대처할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할수 있기를 바래본다    오늘하루  누군가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도  이유를  상대에게  찾지말고  내가  가야하는길에  더  단단해질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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