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8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5-06 20:23:20   481   0

2022.5.8

모임은  보물 창고 4:  밖에서  친구를  만나더라도  너를  득되게 하는  사람이  너의  가족이며    제일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부모보다도    더  가깝고    형제보다도    더  가까운  사람입니다.  혈육이라고  무조건  가깝고,  팔이  안으로  굽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너의  인생은  끝납니다.  혈육을  따지지 말고    너의  인생을  득 되게  해주는  사람이    네  가족임을  알고,  너또한  상대의  인생에  득  되게  하는  사람으로  변해야  합니다.  부모에게  득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  자식에게도  득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혈육이라고 하여    무조건  끌어안고  있으면  서로를  죽이는  꼴이  됩니다.  내가  붙잡고  있으면    상대가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것,    이것도  살인 입니다.  멍청하게  살더라도  눈뜨고  숨만  쉬고  있으면    살아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은  죽은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펼치지  못하면  죽은것입니다.  상대에게  득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모임에서  인기  짱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모임에  갔을때,  어떻게  했느냐 !    득  된다는것이  무엇인지  모르니,  그저  상대에게  친절하게  해주고  잘  챙겨주었다.    그렇게 하여  인기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인기 있는  줄 알고  까불고 놀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것도  남은것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결국  손해임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상대에게  잘하는것은  그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때  잘보이려는것은    그  상대에게    득  되는것을  줄때  ,  그것이  잘  먹히도록  하기위한  바탕을  깔고  있는것입니다.    이떄  잘  보여봐야  사상이  없다면  ,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자식과  이야기를  할때  너의  말이  잘    안통한다면  즉  ,  신용이  없다면  자식에게  정말  좋은것이 있어  주고  싶어도    줄수가  없게 됩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사람은  자기  방어를  스스로  합니다.  그래서  상대가  " 아니다" 싶은  일을  하는것을  보면  그  일이  잘못되어,  그로인한  파장이  분명히  자기에게  올것을  감으로    느껴,  미리  그  어려움을  막고자 합니다.    그런데  쌓인  신용이  없다보니  이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적당히  이야기하다      상대가  듣지  않으면  그만  두어  버립니다.    그러면  충분한  노력을  다하지  않았기에  그  일이  틀어지게  되고,  오는  아픔은  정확하게    말리려고  했던  사람에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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