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철
2022-05-08 18: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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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8
나는 그런 쪽으로 생각해서 말한게 아닌데, 상대는 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그 얘기를 받아듣이고 기분 나빠하고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럴때는 전혀 생각지 못한 상대 반응에 순간 의아하고 버퍼링이 결려, 왜 화를 내지 ?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정법강의 내용처럼 서로 핀트가 맞지 않고 어긋낫기 때문입니다. 상대는 나혼자 착각을 하고 기분 나빠서 씩씩대고, 나는 또 화내는 그런 상대에 언짢고..... 우리는 누구나 감이 빠르다 보니 , 정확하게 묻지 않고 내 생각으로 해석해서 이런일들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너무 잘나서 물어 볼줄 모릅니다. 분별하지 말고 바로 물어봐야 합니다. 3번만 묻고 묻고 또 물으면 상대가 무슨 의도와 뜻으로 , 그 말을 하였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당시 화가나고 기분 나쁘고 확 짜쯩이 나더라도 물어보는 자세로 간다면, 상대는 섣불리 화를 내지 않을수 있고, 무엇보다 내가 오해해서 상처받고 기분 나쁠수 있는 일들을 많이 줄일수 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주어진 인연과 환경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