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4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6-02 17:31:39   490   0

2022.6.4

직장 생활중이든  사회에서  상대한테서  감정이  상하는  말, 또는  기분  안  좋은  행동에  딱 !    꽂히게 되면,    그  상테에  얽매여서  다른일에    집중을  잘  못햇었고  화도 많이  났었다.  하지만  요즘은  상대방에게  느꼈던  불만들이  곧  나의  모순임을  인정하고  나니,    모든것이  한결  편안해 졌다.  내  안에  모순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행동이  모순처럼  보였던것이다.  처음엔  이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어었고,  아직까지  교묘한  남탓이  툭툭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    평생  불평불만만  하며,  내가  내  목을  조일뻔했었다.  나  자신과  상대를  바르게  볼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  상대가  있기에  내가  나를  알수 있고,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진다는것에  인연의  감사함에    뭉클해진다.  스승님  바른 가르침에  감사하며  인연과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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