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5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6-02 20:13:56   507   0

2022.6.5

내  몸이  이상이  있다는  시그널을 ,  우리는  통증으로  받고,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갑니다.  또한  내가  지금  잘가고  있는지,  잘못가고  있는지도,  내 주변  관계의  부딛힘을  통해    어려움과  답답함을  통해,  시그널을  주는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기전에는  아픔을  준  상대를    혹은  환경을  ,  잘못된  원인의  제공자를  찾아내,    원망하기에  최선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픈건  더  어려운  병인데  말입니다.    마음의  병의 원인을  찾지 못한채  시간이  가면  내가  가진  소중한것들이  하나  둘  떠나게 됩니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것들에 대해,  미운  인연이든,    좋은  인연으든,  있을때  소중함을  알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나를  잃고  혹은  그  시간이  지나서야,  그  시간과  인연들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그것이  사람인듯  합니다.  지금  이  시간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이  인연들이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지,    나  또한  모르기에  지금  ,  오늘,  이  순간에  나는  잘가고 있는지,  점검해보고  들여다 보고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는겁니다.    지금  이  시간,  이  인연이  지나도  후회하지  않을수  있도록,,,,,  노력하자 !  오늘도  주어진  인연과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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