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10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6-09 17:04:17   455   0

2022.6.10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안되지? 1;  나는  하는  일마다  되는게  없다며    손만  대면  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만대면  다  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시요 .  흥하고  망하는것은  자신의  감춤에  달려있다.  사람이  태어나면  대자연에서    기본적으로  주는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냐 !  자신이  받아온  사주와  기운의  크기에  따라  주어지는  인연이나  경제나  재주  같은것을  말한다.  그래서  식당을  하더라도  다른  식당들은  안 되는데  자기는  잘되어  돈을  포대자루에  막  쓸어 담고,  그러고도  또  자꾸  잘되어  " 나는  부딪치는것  없이    하는것마다  다  잘된다" 고 한다.  그러면  계속  잘될것이냐 ?  아니다.  기본적으로  키워줄때  까지이다.  다시말해,  기본적인  에너지를    줄때까지는  하는것마다  실패없이  잘되게  해주는것이다.    그렇게  기본을  다  주고나면  어떻게  되느냐 ?  두갈래  길로  나뉘게  된다.  즉,  고난의  길과  더욱  성장할수  있는  길로  나누어진다는  소리이다.  그래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전에는  잘나갔는데  요새는  좀  잘  안된다"고  하는  사람은  바로  고난의  길,  즉    망할 길로  가고  있는것이다.  그러면  반대로  계속  잘나가는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계속  잘나갈것이냐 ?  아니다.  아직  망할때가  안  되었으니  계속 주고  있는것이며,  그  자도  어느선에 가서  잘못되게  될때  거두어들이는것이다.    지금  하는  일마다  안되는  사람은  돈을  거두어들여야  할때가  아닌데    돈을  거두려 하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공부를  먼저  해야  되는  자가  있고,  경제를  먼저  갖춰야  되는  자가 있고,  사람  인연부터  먼저  이루어야  되는자가 있고,  사람도  이루면서  자신의  공부도  같이  해야되는  자가 있다.  다시말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사주가  각자  다  다르다는  말이다.  그래서  어떤  자에게는  먼저  많은  조건을  주고    그 조건 안에서  공부를  하게도 한다.  그런데  공부는  하지않고    조건만  챙기는데  신경쓰다 보니  자신의  감춤이 없어  준  조건을  바르게  쓰지  못하여  전부다  빼앗겨  버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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