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3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7-01 19:05:06   440   0

2022.7.3

과거에  제일  효자가    임종을  본다 !  했습니다.  항상  지켜드리고  보살펴  드리고  하는  사람을    효자라고    생각을  할때  입니다.    지금의  임종은  임종할때  옆에 있는  사람은    사회에  바쁘지  않은  사람이고 ,  질량이  큰일을  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고  하니까,  죽는  사람의  옆에  앉아있는  겁니다.  오늘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시더라도    나라에  큰일이  있으면  그  일을  봐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시더라도  바쁜데  놔둬라 !  이렇게  이야기하거든요 !    뜻을  크게  가지고  있는  부모들은  내가  죽을때  됐으니  자식들  불러  모아라  안  합니다.    지금은  내 옆에  붙어  내  시중을  들고 있는  겁니다.      지금은    임종을  옆에 서  지켜본  사람을  효자라  이야기하면  안되는 거죠 !!!      항상  부모는  못  사는  자식!  할일  없는  자식 !    내  앞에서  계속  시중들고 있는  자식을    제일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이  자식이  부모님을  즐겁게  기쁘게  해드린것이  아니고,    가슴에  대못을  박고  옆에  앉아  있는겁니다.    이것은  효도가  아니고,  불효의  극치입니다.    자식들이  잘  살고  있으면  부모가  아파서  꼬랑꼬랑  하지않고  편하게  갑니다.    그런데  내 옆에  시중드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꼬랑꼬랑하게  만드는겁니다.  <  자세한것은  유튜브 정법  98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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