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6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2-07-05 20:53:26   452   0

2022.7.6

두마리  토끼  잡는  돈거래 2;  만약  돈을  빌리러  온  상대에게  필요한만큼의    돈만 주면  그는  너에게서  자신이  필요한것을  구했으니    더  이상  볼일이없어    그  사람은  반드시 너의  곁을  떠난다.  지금  당장  떠나지  않더라도  너에게서  필요한것을  다  구하게되면    언제라도  떠나게  되는데,  그때는  반드시  희한한  소리로  너를  모락하여  마음의  상처를  주고  간다.  그러니  네가  사람에게  인기있기를 바라고,  항상  사람이  곁에  있기를  바란다면  옆사람에게  줄것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재물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근본을  찾아  그  사람을  바르게  이끌어  줄수  있는것을  말한다.  누군가  어려움이  있어  나를  찾아왔을때  그  사람에게  조금씩  내가  가진  방편을  써가며  일을  시키면  내  말을  잘  따르게  되어있다.  이때  필요한것을  한번에  다  주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주며    상대를  다독여  주고,  한마디씩  해주어    점점  바른길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  그  상대를  이끌어 있는  힘은  대자연에서  준것이다.  그런데  그  힘으로  상대를  바르게  이끌어  주어야하는  그  당담을  네가  하지 못하고  사람이  너에게  경제를  구하러  오니  그냥주면  되는줄  알았고,  그렇게  주고나서  상대가  갚지  않으니  그  상대를  원망했던것이다.  즉,  네  스스로의  잘못을  몰랐기에  상대를  원망했고,  그  원망으로  내뿜은  탁한  기운이  너에게  다시  돌아가  네가  어려워질수  밖에  없었던것이다.  이제는  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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